카카오톡은 개당 300MB가 넘는 동영상은 전송 자체가 막혀요. "화질을 낮춰서라도 어떻게든 보내주지 않을까" 생각하기 쉬운데, 원본 용량이 기준을 넘으면 전송이 그냥 멈춰버려요.
카카오 고객센터 공식 안내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개당 최대 300MB까지만 이미지·동영상·음성·압축 파일을 전송할 수 있어요. 이 수치는 PC 카카오톡 기준으로 명시돼 있고, 모바일도 통상 같은 기준으로 알려져 있어요.
여기서 많이들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요. 카카오톡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일반 전송할 때 원본이 아니라 화질을 낮춘 버전으로 자동 변환해서 보내요. 그런데 이 변환은 "용량을 줄여주는" 역할까지는 아니고, 원본 자체가 300MB를 넘으면 화질을 낮추는 처리 전에 전송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요. 즉 전송 가능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변환 후 용량이 아니라 원본 용량으로 보여요. 그래서 해결 방법은 세 가지예요.
- 동영상을 나눠서 여러 개로 쪼개 보내기
- 동영상 용량을 300MB 이하로 줄여서 보내기
- "파일로 보내기"(원본 전송) 기능 쓰기 — 이 기능도 300MB 이하일 때만 쓸 수 있어요
두 번째가 훨씬 편해요. 영상 용량 줄이기에서 "카톡 300MB" 칩을 고르면 목표 용량에 맞춰 한 번에 압축해줘요.
사진은 지금 바로 콘버터에서 원하는 용량으로 줄일 수 있어요. 카톡으로 사진을 보낼 때 화질이 깨지는 게 싫다면, 카톡 원본 전송 프리셋으로 미리 적당한 용량으로 압축한 뒤 '원본' 옵션으로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