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량을 줄이면 화질이 나빠질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사실 순서와 방법만 맞추면 눈으로 봤을 때 거의 차이를 못 느끼면서도 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가장 큰 팁은 **"품질 숫자를 직접 정하지 말고 목표 용량을 정하라"**예요. 품질을 70으로 할지 85로 할지 감으로 고르면 사진마다 결과가 들쭉날쭉해요. 대신 "200KB 이하로" 같은 목표 용량을 입력하면, 그 용량 안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자동으로 찾아줘요. 사진마다 내용이 달라서(단색 배경 사진은 쉽게 작아지고, 복잡한 패턴 사진은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해요) 같은 품질 숫자라도 결과 용량이 다 다르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팁은 리사이즈를 먼저 하는 것이에요.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4000px가 넘는 해상도로 찍히는데, SNS나 블로그에 올릴 땐 1920px 정도면 화면에서 차이를 못 느껴요. 용량을 줄여야 하는데 원본 해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 품질을 훨씬 많이 낮춰야 하고, 그만큼 뭉개짐이 눈에 띄어요. 먼저 필요한 만큼만 리사이즈하고, 그다음 용량을 맞추는 순서가 결과물이 더 깔끔해요.
마지막으로, 용도에 맞는 포맷도 중요해요. 사진처럼 색이 복잡한 이미지는 JPG나 WebP가 유리하고, 글자나 단순한 그래픽이 많은 이미지는 PNG가 더 선명하게 남아요.
해상도를 먼저 줄이고 싶다면 이미지 크기 조절에서 긴 변 1920px 정도로 맞춘 뒤, 이미지 용량 줄이기에서 목표 용량을 입력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