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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용량 줄이기, 폰에서 바로 하는 법

아이폰·안드로이드에서 촬영한 동영상이 너무 커서 전송이 안 될 때, 폰에서 바로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아이폰으로 4K 30fps 영상을 찍으면 1분에 약 150400MB까지 나와요. 34분만 찍어도 영상 하나가 1GB를 훌쩍 넘기는 이유가 여기 있어요. 아이폰은 카메라 앱에서 4K와 풀HD(1080p)를 토글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데, 해상도와 프레임레이트가 높아질수록 파일이 커진다고 Apple 공식 가이드에도 나와 있어요.

이미 찍어둔 영상이 너무 크다면, 다음에 찍을 때 해상도를 낮추는 것도 방법이지만 지금 당장 보내야 하는 영상은 그렇게 해결되지 않아요. 이럴 땐 영상을 압축해서 용량만 줄이는 게 훨씬 빠른 방법이에요. 해상도를 1080p에서 720p로만 낮춰도 용량이 꽤 줄고, 코덱을 효율적인 방식으로 다시 인코딩하면 화질 차이가 크지 않게 용량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도 있어요.

이런 작업은 폰 안에서 바로 끝낼 수 있어요. 영상 용량 줄이기에서는 카톡 300MB, 이메일 25MB, 디스코드 25MB 같은 목표 용량을 미리 골라두거나 직접 용량을 지정할 수 있고, 해상도도 1080p·720p·480p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모든 처리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기 때문에 영상을 서버에 업로드할 필요가 없어서,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라도 걱정 없이 바로 줄여서 보낼 수 있어요.

출처: Apple 지원 — iPhone에서 비디오 녹화 설정 변경하기, MASV — 4K Video File Sizes of Popular Cam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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